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테일러 (문단 편집) == 여담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스]], [[프리미어 리그|PL]]의 주요 경기에 자주 나오는 걸로 보아 악명과는 별개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에서 [[마이클 올리버]]와 함께 간판 심판으로 밀어주는 듯하다. 이 둘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에도 주심으로 참여하며, 한국의 월드컵 2차전인 가나 전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다음 경기인 한국 vs 포르투갈전 그리고 가나 vs 우루과이전에서는 해설진들이 한국이 2:1, 우루과이가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추가 시간이 거의 다 됐을 때 '오늘도 10초 빨리 끝내줘야죠', '왜 오늘 주심이 앤서니 테일러 씨가 아니죠?' 라고 비꼬기도 했다. * 상술했다시피 [[첼시 FC]] 팬들에게 악명이 높다. 첼시 경기에 배정받을 때마다 매번 판정 논란이 나올 정도.[* 2016-17 FA컵 결승, 2019-20 FA컵 결승, 2019-20 시즌 매과이어의 바추아이 급소킥 사건 2020-21 맨시티-첼시 경기, 2022-23 첼시-토트넘 경기 논란 등.] 첼시 경기에 배정되지 않게 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으며[* 당연하지만 FA가 이를 들어줄 가능성은 제로다. 하워드 웹이나 마이크 딘도 그렇지만 이러한 청원들을 받아들여 심판을 입맛대로 배정한다면 그거야말로 심판들이 편파 판정을 함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첼시는 앤서니 테일러가 주심을 맡는 경기에서 경기가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첼시 기준으로 22년 8월 15일 현재 33경기 17승 10무 7패로 5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21-22 시즌에는 테일러가 주심으로 들어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은 결과론적인 얘기이며, 경기 과정에서 논란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무패라는 것은 이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일도 포함된다는 뜻이다. 당장 논란이 된 토트넘 전만 해도 무승부였다.] * 한국시간 2023년 3월 12일 11시부터 시작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또 역대급 오심을 범하고 말았다. 먼저 31분 카세미루의 태클에 대해 레드카드 조치를 내리고 4경기 징계 처분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태클이 깊긴 했는데 레드카드인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반응이지만, '''문제는 41분경 골대 앞에서 공을 팔로 의도적으로 막은 건에 대해선 아예 VAR조차 보지 않았다.''' 맨유 팬들은 당연하게도 최악의 심판이라며 온갖 욕을 퍼붓는 중. 더하여 카일 워커 피터스의 80분경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태클이 깊숙히 들어갔고 그로 인해 가르나초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일어나질 못했지만 이 역시 파울조차 불리지 않았다. 결국 가르나초는 6주 아웃 진단을 받았다. * UEFA 인스타그램 계정에 앤서니 테일러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다. 하지만 역시 편파 판정으로 유명한 심판답게 댓글창은 대부분 앤서니 테일러의 관한 비판으로 뒤덥혀있다.[[https://www.instagram.com/p/Cs5vSEitau7/|#]][* 또한 게시물 제목이 “[[반어법|겸손, 정직과 정신력]]"이여서 더 욕을 먹었다.] * 축구 팬들 사이에선 [[마이클 올리버]], [[마이크 딘(축구 심판)|마이크 딘]] 등과 함께 소위 "유명한 심판"이라 불리는데 이는 사실상 그만큼 논란이 많다는 의미이다. 애초에 축구경기에서 심판 이름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딱히 없는데 이름을 안다는 것 자체가 뭔가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때문에 축구판에서 심판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나 다름없다. 예외라면 이미 은퇴했고 칼같은 판정과 외모로 인해 외계인 심판으로 유명했던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나, 2022 월드컵 결승에서 깔끔한 판정을 보여준 [[시몬 마르치니악]] 정도.] * 심판을 하기 전의 직업은 교도관이었다고 한다. * 의외로 잘한 일이 하나 있는데 [[UEFA 유로 2020]] 핀란드 전 주심이었을 때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즉시 경기를 중단시키고 매끄럽게 상황을 잘 대처했다.[* 물론 다른 주심들이라도 이렇게 하겠지만(...), [[마르크 비비앙 푀]]나 [[미클로스 페헤르]]처럼 선수가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사례도 있는데에 반해 에릭센은 현재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니 테일러의 대처가 매끄러웠다고 보는게 바람직할 듯.] [각주] [[분류:1978년 출생]][[분류:위던쇼 출신 인물]][[분류:잉글랜드의 축구 심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